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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사이트

[유용한 사이트] 스타트업에서 쓰는 협업 서비스 툴

오늘 글은 서비스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대표님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입니다.

바로! 스타트업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협업 서비스 툴인데요.

“그게 왜 필요하냐? 난 카톡이나 메일이면 충분하다! 난 외국 서비스는 어려워서 싫다” 싶은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작업물이나 회의 내용, 스케줄 등 팀원들과 공유해야 할 내용이 많아지게 되면 필요성을 느끼고 찾게 됩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샐리가 직접 사용해보고 검증한 협업 툴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슬랙(slack)

https://slack.com/intl/en-kr/

슬랙은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입니다.

주제별로 채널을 만들어서 팀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죠. 그럼 카톡이나 메신저와의 차이는 뭐냐고요??

슬랙의 장점은 이전 대화 내용과 파일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과거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잃어버린 작업 파일을 슬랙 이전 기록들을 통해 찾은 경험이 다수 있습니다.)

또한 캘린더나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트렐로 등등 뒤에 소개해드릴 서비스들과도 연동이 돼서 협업에 있어 슬랙은 거의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입니다.

드롭박스(dropbox)

https://www.dropbox.com/ko/

드롭박스는 작업 파일을 공유할 때 사용합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수정들로 버전이 여러 개 생기게 됩니다.

(최종.ai, 최종의최종.ai, 진짜 최종.ai .... )

드롭박스는 이런 파일을 정리할 때 좋습니다.

또한 따로 귀찮게 사이트에 들어갈 필요 없이 미리 가입과 설치가 된 상태라면

드롭박스 폴더에 파일을 넣는 것만으로도 바로 팀원들과 공유가 됩니다.

트렐로(Trello)

https://trello.com

트렐로는 포스트잇처럼 내 작업 스케줄을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원들을 작업 스케줄과 진행사항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리만 잘 해두면 협업 시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트렐로 역시 슬랙과 연동이 되며, 외근 시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툴로는 아사나가 있습니다.

아사나(Asana)

https://asana.com

역시, 프로젝트를 나눠서 팀원들에게 할당하고 진행사항과 업무 과부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합니다.

노션(notion)

https://www.notion.so

노션은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발견한 서비스인데요.

최근에 많이들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샐리는 현재 날짜별로 회의 내용을 기록해서 슬랙과 연동해서 활용 중입니다. 그 외에도 메모, 프로젝트 관리, 문서작성, 심지어 홈페이지 제작, 블로그 등등 컴포넌트별로 기능을 지원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팀뷰어(teamviewer)

https://www.teamviewer.com

같은 사무실 공간에 없더라도 같이 화면을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컴퓨터만 있으면 작업이 가능한 IT업계의 특성상 빈번한 자택근무나 해외 근무자와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습니다.

이상으로 샐리가 사용 중인 툴 위주로 소개해드렸는데요. 10인 이하의 회사라면, 위의 협업 서비스들을 한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