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샐리입니다.
저번에 나 혼자 시리즈 콘텐츠 제작 의도와 예고를 했었는데요!
드디어 오늘은 나 혼자 홈페이지 만들기의 첫걸음!
"나는 어떤 홈페이지를 만들 것인가" 를 주제로 이해하기 쉽게 몇가지 사례를 가져와 정리해봤습니다.
내 홈페이지는 어떤 목적을 가지는지 확실히 해야 홈페이지를 통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
우선 홈페이지는 목적에 따라서는 홍보, 판매, 커뮤니케이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홍보형
브랜드나 사업 콘텐츠 등 정보를 제공해서 브랜드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형태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잠재적인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홍보가 목적이므로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와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홈페이지 등이 있습니다.
홍보형 사이트는 아무래도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기억이 남아야 하기 때문에 비주얼 아이덴티티 강조한 경우가 많습니다.
2. 판매형
판매형은 홈페이지를 통한 매출을 목적으로 합니다. 물건을 사고파는 쇼핑몰이 대표적이죠.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결제라는 과정이 한 번 더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지나친 장식적인 요소보다는 깔끔한 ui 디자인이 좋습니다.
3. 커뮤니케이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해서 정보를 공유하거나 또는 및 사용자가 콘텐츠를 만드는 형태입니다.
또한 추후 마케팅을 위한 설문조사나 사용자 정보를 받는 형태도 포함됩니다.
예로 들면 블로그 형태의 홈페이지, 뉴스, 이벤트 페이지를 예로 들 수 있죠.
그렇다면 내 홈페이지는 어떤 형태로 만들어야 할까요?
목적을 정했다면 여기에 맞는 형태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겠죠?
1. 원페이지 홈페이지(랜딩페이지)
스크롤에 따라 쭉 콘텐츠를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한 페이지 안에서 스토리를 가지고 콘텐츠를 기획, 디자인함으로써 방문자의 시선과 주의력을 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 페이지 안에 내용을 담아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저라면 브랜드 홍보를 위한 웹페이지나 프로모션을 목적으로 할 때 선택할 것 같습니다.
시간과 비용 대비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일반 홈페이지( or 반응형 홈페이지)
상단에 카테고리가 있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형태의 홈페이지입니다.
이 경우에는 판매뿐 아니라 홍보, 커뮤니케이션이 다 담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홈페이지는 데스크톱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 보면 잘 보이지 않는다든가
디바이스 별로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대부분 반응형 홈페이지를 많이 제작합니다.
( 만약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다르다면, 따로따로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은 홈페이지는 태블릿과 모바일 환경에서도 볼 수 있게 자동으로 화면이 최적화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다행히도 윅스, 아임웹, 모두, 워드프레스 등 혼자 홈페이지 만들기에 활용되는 툴(?)들도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작 목적에 따라 제작 형태와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제작하실 경우에는 자신만의 브랜드(서비스 ) 특징과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제작되어야지만 홈페이지를 통해서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 홈페이지의 목적이 뭔지 한 번 생각해보고 비슷한 목적(형태)의 사이트 혹은 경쟁사를 조사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좋은 부분은 벤치마킹할 수도 있고, 안 좋은 점은 보안해서 내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니깐요.
ps. 다음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홈페이지 기획 (와이어 프레임 제작)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여러분만의 홈페이지를 만들어보세요.
만약 홈페이지를 제작하는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웹/앱 개발 전문 회사 샐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샐리 메일(stelar@sally.company) 혹은 홈페이지(https://sally.company) 문의를 통해 연락 주세요!
'나 혼자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 혼자] 홈페이지 만드는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주목! (0) | 2020.06.11 |
|---|
